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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 해제 후 컴백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의 SM타운 공식 V라이브 채널에서는 '다시, 만난 규현' 생방송이 꾸며졌다. 이날 규현은 소집 해제 이후 복귀를 알리는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를 발표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에 나섰다.
이날 규현은 "오랜만에 생방송으로 만나니까 떨린다"라며 "지난 2년 치 근황을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이 소집 해제한 지 2주째다. 그날부터 열일 모드로 들어가서 계속 '일 일 일' 중이다. 녹음, 촬영을 반복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규현은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소처럼 일하는 제가 돼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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