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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도 잘 어울려'…여자친구 은하, 넘쳐흐르는 여성美
2019-05-21 15:41:29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가 성숙미를 뽐냈다.
20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엔 "감사합니다 #GGG #여자친구 #버디 #최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은하는 하얀 피부결을 자랑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때 '단발병 유발자'라고 불렸던 긴 머리도 완벽히 소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언제 이렇게 컸어", "버디도 많이 사랑해" 등 칭찬의 말을 남겼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8~19일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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