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박병호이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키움 간판타자 박병호는 지난주 6경기서 20타수 1안타 타율 5푼 1타점 3득점에 그쳤다.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봐도 35타수 5안타 타율 0.143 2홈런 5타점 6득점이다. 11일 수원 KT전 막판 역전 및 쐐기홈런을 끝으로 잠잠하다.
4번 타자로 완전히 복귀한 이후 박병호의 타격 사이클은 상승세였다. 그러나 최근 갑자기 다시 침묵모드다. 11일 경기 후 7경기 연속 홈런 소식이 끊겼다. 팀 타선은 17~19일 롯데와의 홈 3연전서 활화산 모드였으나 박병호만큼은 잠잠했다.
그러나 장정석 감독은 여전히 박병호를 신뢰한다. 21일 고척 NC전을 앞두고 "다른 것을 걱정할 게 많아서"라면서 "박병호이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오늘 역시 4번 타자로 나간다. 이러다 갑자기 또 터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병호는 그 누구보다 성실한 훈련태도로 팀 내 신망이 두텁다. 장정석 감독이 그런 박병호를 신뢰하지 않을 리 없다. 어지간해선 타순을 흔들거나 라인업에서 빼지 않을 듯하다. 박병호는 올 시즌 44경기서 타율 0.321 11홈런 34타점 38득점을 기록했다. 여전히 좋은 성적이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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