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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식구’ 박승욱·조한욱 “재밌는 야구 보여주고 싶다”

시간2019-05-21 17:56: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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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섭섭한 마음도 들지만, 새로 시작하는 계기를 맞아 기분 좋은 게 더 크다.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KT 위즈의 새 식구가 된 내야수 박승욱, 투수 조한욱이 새로운 홈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승욱과 조한욱은 21일 KT와 두산 베어스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맞대결이 열리는 수원KT위즈파크를 찾아 사진 촬영에 임하는 한편, 취재진의 인터뷰에도 응했다.

박승욱, 조한욱은 지난 20일 KT가 단행한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에서 이적해왔다. KT는 박승욱와 조한욱을 영입하는 과정서 내야수 정현, 외야수 오준혁을 SK에 넘겨줬다.

박승욱은 2017시즌 73경기에 출전하는 등 SK에서 비교적 많은 기회를 얻었던 자원이다. 하지만 성장세는 기대에 못 미쳤고, 박경수의 백업을 필요로 한 KT에서 새 출발하게 됐다.

박승욱은 “트레이드 소식을 들었을 땐 당황했고, 얼떨떨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새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나오니 기분은 똑같다. 선수들도 편하게 대해줘 편하게 적응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승욱은 이어 “SK에 있을 때 트레이드되는 선수들에게 잘 될 거라고 얘기해줬는데 나도 주위에서 ‘새 기회’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섭섭한 마음도 들지만, 나 역시 새로 시작하는 계기를 맞아 기분 좋은 게 더 크다”라고 덧붙였다.

박승욱은 올 시즌 8경기서 타율 .077에 그쳤다. 경기력이 썩 좋지 않은 상황서 맞이한 트레이드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터. “주로 2군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준비는 착실히 했다. 마침 트레이드를 통해 기회를 얻게 됐다. 준비해왔던 것을 이 팀에서 보여주면 될 것 같다.” 박승욱의 말이다.

박승욱은 이어 “2년 전 주어진 기회를 못 잡았다. 수비를 급하게 하려고 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 급하게 수비를 하는 것보단 정확히 처리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공격은 삼진 비율을 줄이려는 연습을 많이 해왔다. 효과가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삼진 비율이 줄어들긴 했다. 새 팀에 잘 적응해 재밌는 야구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박승욱이 비교적 많은 기회를 얻은 반면, 조한욱은 2016시즌 2경기서 총 2⅓이닝을 소화한 게 전부다. 주로 2군에서 머물렀지만, 조한욱이 젊은 나이에 병역을 해결한 점은 이강철 감독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진 요소였다.

“보여준 게 별로 없는데 타 팀에서 불러주셨다. 믿어주시는 것 같다”라고 운을 뗀 조한욱은 “군 입대 전 컨트롤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제대할 때쯤 보완이 됐다. 올 시즌을 기대하며 시작했는데 혼나고, 폼을 바꾸다 보니 흔들린 부분도 있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한욱은 “퓨처스리그에서는 최근 (구속이)146km 정도까지 나왔다. 구속보단 컨트롤에 더 신경 쓰면서 던져왔다. 최대한 열심히 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승욱은 유니폼을 맞바꾼 정현의 등번호인 16번을 물려받았고, 21일 1군에 등록됐다. 조한욱의 등번호는 51번이다.

[박승욱(좌)-조한욱. 사진 = 수원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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