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신션한 남편' 첫 녹화 현장 포착…신동엽∙션 등 눈길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케이블TV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 출연진들과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2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홍록기가 출연하는 '신션한 남편' 녹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록기는 말끔한 수트를 입고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션 등을 비롯해 출연진들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분야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각 출연진들의 모습이 방송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그 안에서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로, 홍록기 부부, 김정태 부부, 주아민 부부 등 스타 부부들의 일상들을 파헤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홍록기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일상을 최초 공개, 결혼 7년 만에 득남한 쉰 파파의 열정 넘치는 육아 정복기부터 남다른 아들 사랑까지 공개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홍록기가 출연하는 ‘신션한 남편’은 오는 28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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