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유승호가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올까.
22일 오후 한 매체는 유승호가 새 드라마 '슈퍼스타 미스 리'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결정,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유승호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검토 중인 작품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정정했다.
'슈퍼스타 미스 리'는 지질했던 주인공이 사고를 당한 뒤 전지현급 배우와 영혼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린 작품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유승호는 외모 학벌 집안 모두 완벽한 금수저인 임정우 캐릭터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종영했던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다시 한번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나서 로코킹 자리를 노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승호는 최근 소속사를 비에스컴퍼니로 옮겨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