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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는 29일 개봉하는 2019년 첫 한국 공포영화 '0.0MHz' 주역 정은지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다.
‘0.0MHz’의 주역인 정은지가‘아는 형님’에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지난 7일 소집해제한 규현과 함께 출연했다. 첫 스크린의 도전이자 주연을 맡은 영화 '0.0MHz'홍보를 위해 나섰다.
정은지는 다수의 출연 경험을 살려 아는 형님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촬영장의 뒷얘기를 전한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이야기 그리고 규현과 듀엣 무대까지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여줬다. 솔직한 매력으로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선사한 방송은 JTBC에서 25일 밤 9시 방영된다.
‘0.0MHz’에서 정은지는 어릴 적부터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희 역할로 등장해 호러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29일 개봉.
[사진 = 스마일이엔티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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