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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티셔츠의 로고로 인해 작은 해프닝을 겪었다.
22일 미국 뉴욕의 대표 건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측은 SNS에 방탄소년단 방문 기념 단체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Иди нах*й '라는 러시아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Иди нах*й '는 영어로 'Fuck you'라는 뜻으로, 일부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에 댓글을 남기며 다소 놀란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지민은 22일 오후 같은 날 찍은 셀카를 트위터에 개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티를 뒤집어 입고 로고를 보이지 않게 해 빠르게 논란을 잠재웠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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