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한화가 마운드에 대폭 변화를 줬다.
한화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8차전을 앞두고 투수 박상원, 박주홍, 김경태를 1군 엔트리서 제외했다.
한화 필승조 박상원은 시즌 24경기 2패 5홀드 평균자책점 3.47을 남기고 시즌 첫 2군행을 통보받았다. 전날 2볼넷을 비롯해 최근 5경기 7볼넷이 화근이었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마운드에서 상대와 싸울 수 있는 모습이 아니다. 도망가는 투구는 안 된다. 2군에서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화는 이들 대신 문동욱, 서균, 황영국을 1군에 등록했다. 황영국은 2014 1차 지명에 빛나는 유망주로 2015년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1군 등판은 2014년 1경기가 전부. 올해 퓨처스리그서 10경기 평균자책점 1.86의 호투를 펼쳤다. 한 감독은 “수술 후 캠프에서 좋아지는 과정이었다. 재활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볼끝이 좋다”고 평가했다.
[박상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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