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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소년 농부 이정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천안 와룡리 고등학교 3학년 농부 이정민을 만났다.
이정민은 "트랙터 운전은 10살 때부터 했고 농기계는 웬만한 건 다 다룰 줄 안다"고 밝혔다. 그는 농장을 소개하며 "여기 농장은 아버지 거고 형들 농장은 따로 있다"고 소개했다. 둘째 이요빈의 농장은 약 30두, 첫째 이덕희 농장은 약 70두가 있었다.
이정민은 수입에 대해 "연봉은 트랙터 가격의 반 정도"라고 했다. 트랙터는 약 1억 원 정도였고, 이정민은 매년 5~6천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낸다고.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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