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공포영화 '0.0MHz'(감독 유선동 배급 스마일이엔티)이 개봉일 당일인 29일과 6월 1일, 2일 개봉 첫 주말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올해 첫 공포영화라는 타이틀로 공개되는 것들이 모두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9일 개봉일 당일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개봉 첫 주말인 6월 1일, 2일까지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주역배우들 모두를 비롯해 언론시사에 깜짝 출연했던 이성열까지 등신대로 함께할 예정이다.
공포영화지만 배우 모두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최고의 팀워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 특별한 추억을 물론 깜짝 선물까지 증정한다,
‘0.0MHz’는 1.2억뷰 조회수를 기록한 웹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머리카락 귀신의 실체가 공개와 머리카락 귀신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모두 생명체처럼 살아있는 존재로 역대급 비주얼을 예고하고 있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은지, 이성열이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해 원작 속 캐릭터를 스크린에 완벽하게 옮겼다. 또한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들이 합류해 온몸을 내던진 접신이라도 된 듯한 놀라운 열연을 선보인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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