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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유학소녀'가 전무후무한 힐링 예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유학소녀'는 K팝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 10인의 소녀들이 우리집에 모여 3주 간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 아래 보컬, 댄스부터 뷰티, 푸드 등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고 도전해 나가는 유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유학소녀'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K팝을 듣고 익혀오며 저마다의 꿈을 다져온 세계 각국 소녀들의 설렘 가득한 만남과 첫 과제를 접한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들의 순수한 바람과 진솔한 이야기에 중점을 맞춘 차별화된 구성으로 잔잔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유학소녀'는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 된 것은 물론, 유튜브, 네이버 V LIVE, 티빙 등 동시 송출 방송에서 약 5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열띤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청자들은 소녀들의 값진 유학 생활과 눈부신 꿈을 지지하는 진심 어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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