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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영화 '엑스맨' 시리즈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무비토크 V라이브에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역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이 출연했다.
이날 '엑스맨' 출연 소감에 대해 마이클 패스벤더는 "정말 영광이었다. 이 시리즈의 일환이 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게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소피 터너는 "작은 부분이라도 차지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에반 피터스는 "꿈이 이뤄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으로, 오는 6월 6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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