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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의 두 번째 재판이 29일 진행된다.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최민수의 두 번째 공판이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을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달 12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최민수 측은 "협박의 의도가 없었고, 협박으로 볼 만한 객관성도 없다"며 "상호간 다소 무례한 언사가 오간 것은 맞지만 법정에서 다룰 만한 모욕이라고 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모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두 번째 공판에서는 증인 심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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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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