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스날 무패우승의 주역인 레전드 수비수 로렌이 알렉시스 산체스 재영입을 주장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8일(한국시간) 아메리칸갬블러를 인용해 로렌이 산체스를 다시 아스날로 데려와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로렌은 “산체스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아스날에 더 어울리는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산체스를 살릴 수 있다. 둘에게 모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산체스는 지난 해 1월 아스날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등번호 7번과 주급 7억원을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로 ‘주급 도둑’이란 오명을 안았다.
이번 시즌에도 13차례 선발 출전에 그치며 단 2골 밖에 넣지 못했다.
사실상 맨유에서 설 자리를 잃은 산체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선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이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