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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축구 팬들 주먹으로 폭행한 네이마르가 브라질 주장직을 박탈 당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치치 감독이 네이마르에게 주장 완장을 빼앗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논란이 된 팬과의 충돌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달 28일 치른 렌과의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준우승에 머문 뒤 화가 난 나머지 시싱삭으로 향하다 자신을 도발한 팬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다행히 동료가 말리며 대형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아무리 화가나도 팬을 폭행하는 일은 있어선 안 되는 일이다. 브라질 치치 감독도 네이마르와 미팅을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고, 결국 주장 완장도 다니엘 아우베스에게 넘겨주기로 결정했다.
한편, 브라질은 카타르,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른뒤 자국에서 열리는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한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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