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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가 만루홈런 한방에 무너졌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연승을 구가하던 다저스는 연승 행진이 끊기면서 시즌 전적 36승 19패를 기록했다.
3회말 공격에서 코디 벨린저의 우중월 2점홈런이 터진 다저스는 6회까지 2-2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선발투수 리치 힐이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으나 불펜투수들이 올라온 7회가 문제였다.
선두타자 아데이니 에체베리아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다저스는 이미 가르시아에서 딜런 플로로로 투수를 바꿨다. 하지만 대타로 나온 애런 알테르 역시 볼넷으로 출루. 아메드 로사리오의 번트 타구는 플로로의 실책으로 이어져 만루 위기를 맞은 다저스는 데이비스를 삼진으로 잡자 이번엔 스캇 알렉산더를 마운드에 올려 급한 불을 끄려 했다. 하지만 마이클 콘포토의 좌월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다저스는 2-6으로 끌려가야 했다.
[콘포토(오른쪽)의 만루홈런이 터졌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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