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이 안우진의 휴식으로 생긴 1군 엔트리의 빈 자리를 신재영으로 채웠다.
키움은 29일 고척 LG전을 앞두고 안우진을 1군에서 빼고 신재영을 등록했다. 안우진은 28일 고척 LG전서 7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을 따낸 뒤 예정된 휴식에 돌입했다. 열흘간 쉰 뒤 8일 잠실 두산전(본래 자신의 로테이션 순번)에 맞춰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신재영은 올 시즌을 롱릴리프로 준비했다. 장정석 감독은 "캠프 때부터 중간계투로 준비시켰다.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4~50구를 3~4일 간격으로 던졌고, 얻어맞지 않았다. 오늘부터 불펜에 대기한다"라고 말했다.
신재영은 올 시즌 4경기서 승, 패, 세이브, 홀드 없이 평균자책점 8.10이다. 퓨처스리그서는 8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1.50으로 좋았다. 안우진의 빈자리를 스윙맨 김동준이 메우고, 신재영은 김동준의 역할을 잠시 맡는다. 장 감독은 "김동준은 선발등판 준비(2일 광주 KIA전)를 위해 오늘부터 휴식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신재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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