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LG가 전날 완패를 설욕했다.
LG 트윈스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4-2로 역전승했다. 29승25패로 5위를 유지했다. 키움은 31승26패로 여전히 4위.
키움은 3회말 선두타자 이지영이 좌전안타를 쳤다. 이정후의 보내기번트로 1사 2루 찬스. 김하성이 우측 담장을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그러자 LG는 6회초 김현수, 토미 조셉, 채은성의 연속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오지환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 김민성이 2타점 역전 중전적시타를 쳤다. 유강남, 이천웅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은 뒤 이형종이 1타점 좌전적시타를 때려 승부를 갈랐다.
키움은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제리 샌즈가 LG 고우석에게 볼카운트 1B2S서 5구 135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그러나 계속된 1사 1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LG 선발투수 이우찬은 6⅓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자신의 생애 첫 퀄리티스타트이자 한 경기 최다이닝 소화. 이어 정우영, 진해수, 고우석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우석이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선 이형종, 김현수, 조셉, 채은성, 김민성 등 5명이 2안타를 쳤다.
키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5⅔이닝 10피안타 2탈삼진 4볼넷 4실점으로 시즌 3패(4승)째를 떠안았다. 2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타선은 6안타에 그쳤다.
[김민성.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