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무려 29개의 슈팅이 쏟아졌지만 골은 없었다.
울산은 2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까지 1위를 지켰던 울산은 이날 대구와 비기면서 강원을 3-2로 꺾은 전북 현대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울산은 전북과 승점 30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
대구는 승점 24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골이 터지지 않았다. 울산과 대구는 이날 무려 29개의 슈팅이 난무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설상가상 울산은 후반 36분 세징야를 막는 과정에서 김수안이 경고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결국 승부는 0-0으로 끝났다.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끝난 상주 상무와 경남FC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19분 박용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윤빛가람이 차 넣으며 상주가 선제골을 만들었지만, 전반 38분 경남 이영재가 중거리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상주는 승점 21점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고, 경남은 승점 10점으로 10위에 올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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