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연기자 정은지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출연을 확정했다.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은 31일 "여행 예능 '욜로홀로2' 제작을 확정하고 주인공으로 에이핑크 정은지를 낙점했다"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욜로홀로'를 통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고 가수로서 연기자로서의 터닝포인트를 찾을 예정이다.
앞서도 라이프타임은 지난해 배우 김소현과 함께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를 공개해 배우로서가 아닌 평범한 스무살 청춘 김소현의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다. 누적 조회수 5백만 회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가운데, 그 바통을 정은지가 이어받는다.
이에 정은지는 올해로 9년차를 맞은 인기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 또 배우로서 바쁘게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는 계획이다. 그는 호주 현지 촬영을 위해 6월 말 시드니로 떠난다.
'욜로홀로2'는 오는 7월 방송된다.
[사진 = 라이프타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