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연기자 안재현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레시피를 의심했다.
3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이하 '강식당2')에서는 영업 하루 전, 메뉴 준비에 열중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콰트로 튀김부터 매운 국물 떡볶이까지 성공적으로 요리하며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매운 맛은 호불호가 갈렸으나 조절이 가능한 정도였다. 문제는 짜장 떡볶이에서 불거졌다.
앞서 백종원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온 안재현은 뚝딱 짜장 떡볶이를 만들어내며 당당히 멤버들 앞에 내놨지만, 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맛이 괜찮다"라고 말했던 안재현도 이상함을 느꼈다.
이에 안재현은 2차 시도에 나섰지만 짜기는 마찬가지였다. '멘붕'이 온 안재현은 집념으로 수차례 다시 요리에 나섰지만 짠 맛은 사라지지 않았다. 급기야 그는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가 짠 것 같다"라고 말했고 피오도 "선생님 (후광이 있어서) 앞에서는 다 맛있다"라고 탓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문제는, 레시피가 아닌 안재현의 착각이었다. 소스에 쓰이는 진간장 대신 국간장을 사용했던 것. 안재현은 멋쩍은 듯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