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엔시아는 신곡 '밤바람'을 부르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엔시아가 신곡 '밤바람'에 대해 원래는 다른 가수에게 주려고 했던 곡이였다고 언급했다.
이날 엔씨아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르며 무대로 등장했다. 이어 그녀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더불어 엔씨아는 데뷔한지 6년차가 됐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엔씨아는 랩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새앨범에 대해 "제목은 썸으로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듣기 좋은 노래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자신이 낸 앨범 중에 이번이 프로듀싱을 직접해서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신곡 '밤바람'은 원래는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만든 곡이 너무 마음에 들어 대표님에게 졸라서 받아냈다"고 덧붙였다. 이후 엔씨아는 '밤바다'를 부르며 마지막 무대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바비킴이 출연해 '고래의 꿈' 노래 때문에 울산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