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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찬 베일, 벤 애플렉에 이어 새로운 배트맨에 발탁됐다고 5월 31일 (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가 발표했다.
지난달 14일 버라이어티는 로버트 패틴슨이 최상의 선택이고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올해 32살의 로버트 패틴슨은 역대 배트맨 배우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캐스팅됐다.
새로운 ‘배트맨’은 올 여름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배트맨’은 2021년 6월 25일 개봉한다.
‘혹성탈출’ 시리즈의 맷 리브스 감독은 2017년부터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를 구상해왔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내년 7월 17일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도 출연한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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