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콜로라도가 장단 17안타로 토론토를 무너뜨렸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13-6으로 승리했다.
이날 콜로라도에서는 트레버 스토리가 홈런 2방 포함 4타수 3안타 7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했으며 놀란 아레나도는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라미엘 타피아는 4타수 2안타 4득점으로 각각 팀 승리에 기여했다.
선발투수 저먼 마르케스가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째를 따냈고 크리스 러신, 제이크 맥기, 헤수스 티노코가 이어 던지면서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은 전날(5월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낸 바 있다.
[오승환.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