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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먹방계 스타 BJ,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밴쯔(본명 정만수)가 근황을 전했다.
밴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쯔 #BANZZ #고슴도치컷. 제머리처럼 짜르고싶으시면 미용실가셔서 고슴도치컷해달라고 말씀하시면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밴쯔는 지난 4월 6일 대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밴쯔 부부의 결혼식엔 방송인 이영자, 김숙, 가수 나비 유재환, 인기 크리에이터 허팝 입짧은햇님 럭키강이 등 하객 8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비와 유재환은 축가를 맡았다.
밴쯔는 지난해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해 초 혼인신고 인증샷을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네티즌은 "입대컷인가요?" "이얼" 등의 반응이다.
[사진=밴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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