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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탁트인 바다뷰를 볼 수 있는 화이트앤블루톤의 복층집이 소개됐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화이트앤블루톤의 복층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광규, 노홍철, 솔비는 제주도 한경면에 위치한 두번째 매물을 둘러봤다. 이곳은 직장까지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고 언급했으며 스노쿨링 스팟인 5분 거리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홍철은 "워라밸을 하기에 최적화된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사람은 집주인과 함께 집을 둘러보았고 거실 가득 채광이 들어왔다. 1층은 우드앤 화이트 톤의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어 있었다.
거실은 자작나무로 인테리어로 되어 있으며 이어 노홍철은 블루톤의 소품들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에폭시 바닥과 더불어 천장형 난방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방이 통유리인 테라스에는 통풍형팬이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바다뷰가 집안 곳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화장실에서도 바다뷰를 볼 수 있는 통유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부엌에는 가정용 음식물 분쇄기가 있다며 사용법을 소개했다. 유리로 된 다용도실에서 바다뷰를 볼 수 있다고 언급하며 더불어 이집은 풀옵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뒷문을 열어 보았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세사람은 2층으로 올라갔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도 바다뷰를 볼 수 있는 창문이 마련되어 있었다. 2층에는 두개의 독립된 방이 있었고 노홍철은 "방과 방 사이가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깔끔한 첫번째 방은 가로로 된 창으로 바다뷰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긴 복도를 따라 찾아간 두번째 방은 널찍한 특대형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방에 포함된 화장실에서는 욕조에서 멋진 바다뷰를 볼 수 있는 인테리어에 놀라움을 표했다. 화장실 욕조에 대해 노홍철은 "경치 일등석"이라고 언급했고 솔비는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에 방 한켠에는 작은 서재 공간과 빌트인이 마련되어 있었다.
김광규는 "큰방과 작은 방의 빈부격차로 두 의뢰인이 싸울 수 있는게 단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1층은 바닥 난방이 안되는게 아쉽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곳의 가격은 보증금 800만원에 월세로 90만원"이라고 말했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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