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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신곡 '이클립스(ECLIPSE)'로 음악방송 1위 3관왕을 달성해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갓세븐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위 후 소감으로 "아가새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아가새를 위해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준비하겠습니다" 등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갓세븐은 지난달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서 컴백 후 첫 정상에 올랐고 이어 KBS2 '뮤직뱅크'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음악방송 3관왕으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갓세븐은 그간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지난 1일 오후 서울 상암동서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미니 팬미팅서 갓세븐은 Q&A, 포토타임, 이벤트 추첨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또 갓세븐은 음료 및 손풍기와 손풍기를 꾸밀 수 있는 멤버 7종 스티커도 함께 선물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방송 활동을 마친 갓세븐은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이라는 타이틀로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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