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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JIM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지민은 슈가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두 번째 사진에서는 정국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럽 투어의 포문을 개최해 12만 팬들과 함께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2007년 개장한 축구 경기장으로 퀸, 마이클 잭슨, 마돈나, 비욘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오른 곳이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프랑스 파리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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