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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농촌까지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는 300평 텃밭을 일구는 농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트롯' 송가인이 안성을 찾았다. 한태웅은 송가인은 보자마자 부끄러워하며 눈을 맞추지 못했다. 한태웅은 "원래 팬이었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 옛날 노래를 많이 해서 더 좋아했다. 실물로 보니 말할 수 없이 좋다"라고 팬임을 자랑했다.
또한 박명수가 "블랙핑크, 현아보다 좋냐"고 묻자 "당연히 송가인 누나가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태웅은 그동안 구성인 트로트 가락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그런 그는 송가인 앞에서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며 트로트 한소절을 불렀다. 이에 송가인은 "소리를 밖으로 내면 더 좋을 것 같다"며 한태웅에게 맞춤 트로트 강습을 했다.
또한 송가인은 "요리를 좋아한다. 뼈해장국이나 꽃게탕이나 제육볶음 가능하다. 요리하는걸 좋아한다. 진도에서 돼지 잡아서 썰어 보내주시면 묵은지 해서 만든다"며 살림꾼으로서의 면모까지 선보였다.
이후 송가인은 농사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는 "아버지가 진도에서 쌀, 배추, 고추 농사를 짓는다"며 농사에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그는 모종심기부터 다양한 농사 일에 나서서 일했고 일꾼으로서 한 몫을 단단히 했다.
이밖에도 지친 사람들을 위한 트로트 노동요까지 뽐내며 첫 출연에도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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