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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집사부일체' 아오모리 촬영이 논란된 가운데, 앞서 배우 이상윤이 공개한 아오모리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집사부일체' 멤버 이상윤은 2일 인스타그램에 "깨달음방학 with 이서진형 in 아오모리 진짜진짜 좋았답니다! #집사부일체#이서진#상승형재#아오모리#방송은다음주가더재밌을겁니다#기대해주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집사부일체' 출연진과 찍은 사진이다. 이상윤을 비롯해 개그맨 양세형, 배우 이서진, 이승기, 가수 육성재 등이 환하게 웃으며 포즈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선 일본 아오모리현 편을 내보냈다.
하지만 방송 후인 3일 아오모리현이 우리나라가 정한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지역 중 하나인 사실이 알려지며, '집사부일체'의 방송 소재 선정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SBS에선 논란에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상윤의 아오모리 사진은 해당 방송 논란 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이상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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