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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조나단 토나가 신동엽의 팬이라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곽정은, 강남, 우주소녀 설아 보나, 조나단 토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함께했다.
이날 조나단은 신동엽에게 "완전 팬이다. 재미있게 봤고 신동엽 형 팬이다. 드립을 하는 게, 키 작은 남자가 나왔을 때 키 작다고 다 작은 게 아니라고 했던 게 좋았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얼마 전에 성년의 날이었다"며 "스무 살인데 고3"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이제 고등학생인데 고등학생 때부터 내 스타일을 좋아했다고?"라며 좋아했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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