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칸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기생충’이 극장가를 장악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3일 하루 동안 38만 2,545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74만 9,466명이다.
이날 오전 6시 56분 현재 예매율은 52.8%, 예매자수는 22만여명이다. 이번주에도 폭발적 흥행질주가 예상된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관객들은 ‘기생충’ 관람 후 영화 속 수많은 상징들과 메시지를 해석하려는 해석 열풍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두고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영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한 뒤에도 지속되는 여운에 대해 언급하며 N차 관람 의지까지 내비치고 있다.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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