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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K(본명 강윤성)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4일 오리콘 뉴스,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K의 아내인 세키네 마리가 현재 출연 중인 한 방송에서 "둘째를 임신했다. 가을쯤에 태어난다"고 알렸다.
K는 2004년에 데뷔,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를 불러 이름을 알린 가수다. 2014년 일본 방송인 세키네 마리와 결혼,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K 'Only Human' 뮤직비디오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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