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틴탑 "9주년 맞아 9번째 미니앨범…참여도 높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이 컴백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틴탑의 새 앨범 'DEAR. N9NE (디어나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캡은 "작년에 앨범을 내고 1년 동안 개인 활동을 해서 함께 무대를 할 기회가 없었다"며 "최근 팬미팅도 열고 기뻤다"고 말했다.

니엘은 "9주년을 맞이해서 9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하게 됐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앨범이라 준비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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