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과 일본의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두고 이강인에 대해 주목했다.
FIFA는 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을 소개했다. FIFA는 이강인에 대해 '바야돌리드전을 통해 2018-19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두번째 최연소 경기 출전 기록했다'며 '6살때 TV쇼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은 1983년 멕시코 대회 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이후 8강을 넘어서지 못했다'며 한국이 이번 대회를 통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5일 오전 0시 30분 폴란드 루블린에서 일본을 상대로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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