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두산 조인성 배터리코치가 일주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두산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시즌 7차전을 앞두고 조인성 코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두산은 지난달 28일 이도형 코치(타격), 조경택 코치(배터리)를 1군으로 올리고 정경배 코치(타격), 조인성 코치(배터리)를 2군으로 내리는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분위기 쇄신 차원의 교체였다.
일단 김태형 감독은 이날 조인성 코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조경택 코치를 다시 2군으로 내렸다. 정경배 코치는 2군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낸 뒤 올라올 전망이다.
[조인성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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