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선발 안착' 한화 김민우 "팬들에게 늘 미안, 김범수와 내가 잘해야"

시간2019-06-05 07:00:0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의 최근 행보에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선발투수진의 안정이다.

워윅 서폴드-채드 벨-장민재-김민우-김범수로 이어지는 선발투수진이 이제는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용덕 한화 감독도 "선발투수들이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개막 출발부터 토종 선발진 구축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한화는 중간계투로 출발한 장민재가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했고 '영건 듀오'인 김민우와 김범수도 재차 선발 기회를 얻고 안정감을 찾고 있다.

특히 김민우는 지난달 31일 선두 SK를 상대로 개인 최다인 8이닝을 던지면서 단 2점만 내주는 호투를 했다. 비록 한화가 1-2로 지면서 8이닝 완투패를 했지만 김민우의 재발견은 한화에게는 분명한 소득이었다.

무엇보다 김민우가 단 98개의 공으로 8이닝을 막았다는 부분이 고무적이었다. 사구 1개만 내줬고 볼넷을 단 1개도 허용하지 않아 가능한 일이었다. 김민우는 "사사구를 내주지 않는 게 중요하기는 하지만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8이닝 동안 2점으로 막은 것이 더 중요했다"라고 사사구라는 자체를 의식하지 않았음을 이야기했다.

역시 해답은 공격적인 피칭이었다. "빨리빨리 승부를 하려고 했다. 타자들이 정타가 많이 안 나왔고 범타가 빨리 나왔다. 공격적인 승부를 했다"는 게 김민우의 말이다.

김민우가 생각하는 자신의 지상과제는 바로 기복을 줄이려는 것. "기복이 심하다는 게 늘 고민이었다"는 김민우는 "기복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꾸준히 5이닝 이상 던졌고 긴 이닝을 던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민우는 지난달 2일 대전 두산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8일 인천 SK전에서는 2⅓이닝 11피안타 12실점(7자책)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기복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를 해냈고 마침내 5월의 마지막 날, 8이닝을 홀로 소화하면서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다.

이제 6월이다. 5월 마지막 등판에서 보여준 투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송진우 투수코치는 김민우에게 "나는 데뷔전 때 9이닝 완봉승을 했다"면서 김민우가 들뜨지 않기를 바랐다.

김민우는 동갑내기이자 입단 동기인 김범수와 선발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김)범수랑 내가 잘 해야 한다"는 김민우는 "팬들에게 늘 미안함을 갖고 있다. 많은 기회를 받았는데 좋은 모습을 많이 못 보여 드렸다. 이제는 잘 해야 한다"는 말로 앞으로 활약을 다짐했다.

[김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