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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소담이 칸 영화제 수상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칸 수상 이후 첫 인터뷰를 가진 영화 '기생팀' 팀과 만남이 이뤄졌다.
'기생충' 출연진은 한 자리에 모여 칸 영화제 수상 관련 소감을 전했다. 이선균은 "라이브를 지켜봤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한 느낌이더라"라고 했다.
조여정은 "새벽에 라이브 보다가 잠들었다"며 부끄러운 미소를 짓었고, 송강호는 "더한 사람이 있다"며 박소담을 가리켰다.
박소담은 "저는 시작 되기도 전에 잠들었다. 눈 뜨자마자 울컥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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