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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오늘(5일) 신곡 '선인장'을 공개한다.
장재인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선인장'을 발표한다.
이는 '괜찮다고 말해줘'에 이어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장재인은 '선인장'의 프로듀싱에 참여, 세심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엔지니어를 고르는 일이나, 보컬 어레인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신경 쓰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
특히 '선인장'은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시너지를 높였다.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의 곡으로, 사소한 만남으로 시작하여 점점 싹트는 감정 안에서 오고 가는 연인들의 미묘한 기류를 담았다. 장재인의 세심함이 담긴 가사가 더해져 그녀만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장재인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 혹은 사랑받기 위해 애매모호한 관계 속에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공개 연인 남태현과 함께 tvN 리얼리티 예능 '작업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N.E.P)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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