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주역 김래원이 '도시어부' 녹화 소감을 밝혔다.
김래원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19일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개봉을 앞두고 마주 앉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래원은 영화 홍보 일환으로, 녹화를 마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 일본에서 '도시어부' 촬영을 하고 돌아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래원은 "제작진으로부터 애초 4회 분량을 녹화한다고 들었는데, 5~6회 분량까지 뽑고 왔다"라며 "5박 6일 동안 촬영 스케줄이었다. 그래서 아직 피로가 다 안 풀렸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어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사실 제작진에게 1년 반 전부터 제안을 받았었다. 제가 바다 낚시 전문가 수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