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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9주년을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 보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9주년이네요. 1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 우리 팬들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소유도 "0으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 벌써 9주년이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게요"라고 말했다.
다솜은 5일 "벌써 9년이라니 믿기지가 않아"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씨스타의 리더를 맡았던 효린은 현재까지 소감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효린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효린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지난달 24일 이후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해 'SHAKE IT', 'Give IT To Me', 'Loving U'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씨스타는 지난 2017년 5월 해체했다.
[사진 = 보라·소유·다솜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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