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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B1A4 출신 진영이 6월 입대는 극구 아니라고 강조하더니 결국 오는 20일 입대한다.
진영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통지를 받았다"며 "오는 20일 육군 모 훈련소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진영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진영은 과거 영화, 드라마 촬영과 공연 활동 당시 입은 부상들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되어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 진단명은 방카르트와 상부 와순 파열 등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영은 수술 대신 물리 재활과 주사 등 비수술적 요법 위주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 왔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이에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재활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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