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여왕' 박정현, 오늘(5일) 여름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라이브의 여왕' 가수 박정현이 5일 여름 단독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박정현의 2019 단독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의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박정현의 이번 여름 단독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은 8월 2~4일과 9~11일까지 총 6일 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소속사 측은 "한 걸음씩 '오롯이 팬들을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박정현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공연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문화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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