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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준희가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5일 인스타그램에 해변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3장을 올렸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큐티섹시” “오늘도 예뻐요” 등의 반응.
[사진 = 김준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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