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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김민경의 남다른 '먹방'을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1주년 특집 돌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이 '먹방'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한 게스트로 출격했다.
김수미는 게스트들을 위해 잔치국수를 만들었다. 김민경은 잔치국수 위에 올라가는 계란지단을 보고 "너무 좋다"고 기쁨을 표했다.
이에 김준현은 "김민경은 삶은 계란 30개를 앉은 자리에서 물 없이 한번에 먹는 애다. 대단한 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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