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가 외국인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를 1군에서 말소했다.
롯데는 6일 울산 한화전을 앞두고 아수아헤를 1군에서 뺐다. 아수아헤는 올 시즌 49경기서 타율 0.252 2홈런 21타점 34득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서 타율 0.158 1홈런 6타점 7득점으로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았다.
아수아헤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한 차례 1군에서 빠졌다 복귀했다. 이번 말소는 시즌 두 번째다. 확실히 타격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롯데는 아수아헤 대신 내야수 김동한을 1군에 올렸다.
[아수아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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