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KIA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6일 광주 두산 전에 앞서 200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는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나지완은 지난 4월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KBO리그 역대 28번째 200홈런을 달성했다.
[나지완. 사진 = KIA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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