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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빈지노가 어반자카파와 세 번째 만남을 이룬다.
6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빈지노는 어반자카파의 새 디지털 싱글 '서울밤' 피쳐링에 참여한다.
빈지노는 지난 2월 1년 9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육군 만기 전역해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센스와 의기투합해 'OKGO'를 발표했으며, 지난 5월 창모, 더콰이엇, 식케이와 신곡 'The Fearless Ones'를 발표하기도 했다.
어반자카파와는 2015년 'Get'과 2016년 '목요일밤' 이후 세 번째 만남이다. '서울밤'은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이 공동 작업해 탄생한 곡으로 어반자카파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어반자카파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5집 '05' 이후 약 7개월에 '서울밤'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자체 콘텐츠 라디오 '자카파디오', '어반자카파 명곡 가사 리마인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신곡 '서울밤'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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