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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성우 서유리가 '섹션TV 연예통신'에 결혼 소감을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유리의 결혼 소식을 다뤘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5월 2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이후 서유리의 결혼 소식은 단독 보도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서유리는 측근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고 있는 단계라고.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성우로,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6기'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서유리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서유리는 '섹션TV 연예통신'에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으로 찾아뵙게 됐다"며 "결혼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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